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뭐 겁낼게 있나요 가셔서 설문지 조사 하시고 상담하시는게 다일 거예요
❤사랑맘❤
신랑이 예전에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다녀왔는데
설문지 질문이 엄청나다하더라구요~😅
K세H
저는 정신과 상담이 마니 도움이 되나 싶은 사람이라...,저 같은 이는 별 도움 안 될 듯요.
남 얘기 귀담아 듣는 이들이 도움되겠지요.
수우이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정신과 많이 찾는 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니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박카스
별로 두려워하실거는 없는거 같아요~ 가셔서 본인 상황 얘기하시고 설문지하시고 나면 어떤 상태인지 진단해주시고 약 필요하면 처방해주실거에요
이한울 맘
어떤거에따라 다를거같아요
무지 아야기 많이했던기억이나네요
구찌미오미로
요즘 정신과 가면 예약이 꽉차 있을 정도로 사람들
많이가네요 겁먹지말고 가보세요
저희 아들이 어릴때 친구들한테 따를 좀 당했네요
초등때 반 친구들중 축구부 애들이 있었어요
걔네들이 아들을 마니 괴롭혔다고 ㅜㅜ
전 그것도 몰랐어여 애가 얘기를 안해서요
그렇게 중학교를 가서 담임 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학교 꼭 한번 들르라구요
울애가 수업시 후드모자를 눌러 쓰고 얼굴을 잘 안보여주려고 하고 숨으려고 하고 친구들과 소통을 안한다고 ㅜ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면서 점점 자신이 스스로 숨는거죠 그랬던 아들 학교에서 소개해준 정신과
다니고 진료하고 상담받고 약 처방도 받고
첨엔 저도 부끄럽고 이상해서 병원서 저도 눈치보구
했었네요 ~^^
근데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6년을 다녔어요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 졌네요 대인관계도 점점
좋아지는게 보이구요 ~~ 지금 생각하면
제가 만약 울아들이 무슨 정신과냐고 가지 않았더라면
...... 어후 용기 내서 가길 잘한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주위에 정신과 진료 받고 싶다 그러면
전 적극 추천 합니다. 가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지
말라고 일반 병원하고 똑 같다고 말하네요
님도 진료 받고 싶으면 꼭 가보셔요
일반병원과 다를것 없어요 겁먹지 마시고
꼭 진료 받아보시길 권해요 저두
한번씩 진료 받아요 받고 나면 오히려 속이 후련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