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La bipolarité rend-elle la vie professionnelle diffic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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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지인분은 가족이 조울증 앓고 있어서 너무 맘이 아프겠네요
조울증 증세가 있으면 안타깝지만 사회생활이 
지장이 많을것 같긴 해요
조울증은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불편함을 겪게 만드는거 같아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환자의 입장을 공감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데 직장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고요
어느정도 호전되고 나면 사회생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영도영

조울증 약을 꾸준하게 먹으면 사회생활은 가능한다고 들었어요

찌니

아무래도 조울증 증상은 직장생활 하기 힘들것 같아보입니다
치료할수 있음 치료하고 사회생활하는게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안레몬

조울증은 적절한 치료만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사회생활은 가능은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어렵겠지요. 조증 울증이 왔다갔다하면 사회 관계 자체가 악영향이 겠지요.

양진경

지인 가족이 조울증으로 직장생활을 어렵다는거 알게 되니 힘들겠어요
조울증 약을 잘 챙겨 먹고 관리 잘하면 사회생활 가능하다고는 하는데요
조울증을 겪는 당사자는 많이 힘들것 같기는 해요
조울증의 증상 중 하나로, 특히 조증 상태 혹은 우울 상태에서 직장 생활을 일관되게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일을 그만두실 때 조증 상태에서 뭔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충동적으로 그만둔 적은 없으신지, 혹은 반대로 우울 상태에서 직장을 나가고 일을 할 에너지가 전혀 없어서 그만두신 것은 아닌지 살펴보면 좋을듯해요
지금까지 다니던 직장 혹은 일이 그분의 적성과 잘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것도 좋구요
조울증을 겪고 계신다면 다른 사람에 비하여 감정의 폭이 훨씬 더 크고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훨씬 더 예민할 가능성이 있을거에요. 하는 일의 성격이 이러한 부분과 관련이 있다면 조울증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거에요
일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직장의 분위기나 대인 관계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기. 이런 말이 있네요. 일 때문에 힘든 것 보다 사람 때문에 힘든 것이 훨씬 더 힘들다..라고요. 직장 생활에서 일 자체보다는 함께 일하는 '사람' 때문에 힘든 경우들도 많이 있을듯해요. 
조울증 없는 우리들중에서도 일 자체보다 함께 일하는 '사람' 때문에 힘든 경우 있잖아요, 저도 그럴때 있거든요. 이전에 그만 두었던 직장에서 이렇게 대인 관계 갈등이나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살펴보면 좋을듯해요
조울증을 겪는 지인의 아드님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하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울증이란 건 반드시 약물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이에요.. 약을 먹으면 많이 나아질 수 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의사 판단 없이 함부로 단약을 하거나 제대로 약을 먹지 않으면 치료가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그분은 조울증으로 인하여 아마 직장 생활 자체가 본인의 성격이나 생활 반경에 잘 맞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조울증이 있으면 자신이 기분 컨트롤이 어려워서 직장생활이 어려울 수 있지요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에서는 감정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사람도 상대해야 하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감정 컨트롤이 어려우면 일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어요 
조울증 약물치료를 하면서 기분조절과 우울증 조절이 잘 된다면 직장 생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