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견갑골 통증 치료로 3개월 통증의학과 다닌 후기!!

지속되는 견갑골 통증(등 날개뼈 통증)과 갑자기 생긴 손가락 통증으로 통증의학과  3개월 다닌 후기예요.

저의 통증 원인은 거북목에서 오는 통증으로 목치료 위주로 치료를  받았어요.

지금부터 제 견갑골 통증 치료와 손가락 통증 치료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저는 견갑골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굉장한 불편함,통증, 쑤심,아픔이 있었어요.견갑골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니 삶의 질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견갑골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운동,마사지기도 사용해보고 유튜브로 등 날개뼈 운동도 하고,한의원,정형외과,통증의학과에도 꾸준히 다녔지만 일시적으로 괜찮아질 뿐 크게 나아지진 않더라고요.

견갑골 통증도 등 왼쪽 부분,특히 윗쪽부분이 뻐근하고 컴퓨터,핸드폰 사용을 하다보면 약간 근육통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일상생활을 하는데 통증이나 불편함은 크지 않은데,항상 왼쪽 등쪽에쑤시고뻐근함이 만성처럼 있는 느낌이예요.그래서 정형외과 가서 근육주사,물리치료도 가끔씩 받으면서 견갑골 통증 치료를 받았어요.

견갑골 통증 치료를 하고 온 날 통증이 바로 말끔하게 좋아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괜찮아져 치료를 꾸준히 다니고 있진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견갑골 통증,뻐근함도 있고 갑자기 손가락이 뻐근함을 지나 통증과 불편함,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에 뻣뻣하고 불편해서 한의원에가서2주정도 치료받았어요.신경이 눌러서 일수도 있고 거북목에서 오는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서 손가락 쪽 위주로 치료를 받았어요.연결되는 혈자리에 침을 맞아서 종아리 부분,팔뚝부분에도 침을 놓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손가락 통증이 크게 낫지 않고 만성처럼 견갑골 통증도 낫지 않고 안좋아서 통증의학과로 다니게 되었어요.

통증의학과에서X-ray찍고 거북목 진단을 받고 견갑골 통증과 손가락 통증이 거북목에서 오는 증상이이라고 해서 손가락 치료,견갑골 통증 치료를 받았어요.

치료방법으로는 근육주사,물리치료,도수치료,자세 스트레칭,충격파,고주파 치료를 돌아가며 치료받았어요.

처음에는1주일에2번 다니면서1번은 근육주사+물리치료, 2번째는 도수치료+충격파+물리치료 이렇게 견갑골 통증 치료를 돌아가며 받았어요.

2달 동안은 꾸준히1주일에2번씩 다녔어요.

 

 

주사치료 받을 때 통증주사,신경주사 놓으면 따끔하면서 일시적으로 아프고 주사 놓은 부분이 뻐근함이 하루,이틀 정도 느낌이 있어요.

견갑골 통증 치료로 특히 통증주사와 물리치료 도수치료는 일주일에1번씩 무조건 받았어요.

 꾸준히 받고 도수치료로 알려준 견갑골 통증 치료에 좋은 자세 스트레칭을 집에서도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했어요.

처음 통증의학과에 갔을 때보다 확실히 손가락 통증,견갑골 통증이 줄어들고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그래서3달째부터는 일주일에1번으로 견갑골 통증 치료를 다녔어요.

통증의학과에서 예약제로 운영되어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진행되고 원장님께서도 통증주사,신경주사 놓았던 부분과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주사를  놓아주시니 내 몸 통증과 상태에 따라 더 꼼꼼하게 진료하고 주사를 놔주고 치료해 주니 좋더라고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자상하시고 친절하셔서 더 신뢰하고 다닌 병원같아요.

최근 핸드폰,컴퓨터 사용이 많고 올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인지 정형외과,통증 의학과 갈 일이 종종 생가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관절의 통증이 운동,영양제로 해결되지 않아 전문 병원을 찾게 되었고,지금도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다녀서 처음의 관절의 불편함,통증도 꽤 개선되었어요.

운동과 영양제로 관리를 해도 내 몸,관절의 뻐근함과 통증,불편함으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면 병원에 가서 통증 영양수액,병원 도수치료,통증주사도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꾸준히3개월 다녔더니 확실히 견갑골 통증 치료와 손가락 통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꾸준히 견갑골 통증 치료에 좋은 스트레칭과 손가락 운동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