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자주다니는 내과가 있어서 감기에도 내과로 다녔는데 확실히 감기 질환은 이비인후과가 잘 보는거 같아요.
명절 전부터 조금씩 온도가 내려가고 찬바람이 불어 콧물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명절때엔 비가 오다가 날이 개거나 다시 비가오면서 기온이 뒤죽 박죽이었죠.
콧물 증상이 계속 되어 감기나 몸살로 번지지 않도록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명절 연휴 동안 날이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했어요 환절기의 불청객인 콧물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비가 오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는게 느껴졌습니다 명절 연휴가 끝난 오늘 확실히 전보다 많은 콧물 증상이 생겼어요 다행스럽게도 머리가 아프거나 몸살이 나거나 기침 가레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확실히 감기 기운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오로지 콧물 증상만 계속 되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도록 계속해서 느껴지는 건 콧물 증상은 조금씩 더 늘어나는 겁니다 콧물 증상이 계속 되므로 다른 병으로 더 악화되거나 변질되기 전에 병원을 다녀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휴 기간을 쉬고 바로 연차를내는 건 좀 눈치가 보이고 그랬지만 어쨌든 반차를 내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회기역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인데요 센트럴 이비인후과라고 합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듯해서 아주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은근히 사람이 많았어요 환절기라 그런지 저처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은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콧물 증상이나 감기 증상 있으면 보통 내과를 갔는데요 요새는 이비인후과를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뭔가 이비인후과에서 치료 받는게 훨씬 더 괜찮은 느낌입니다 약을 먹었으니 콧물 증상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