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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qui s'évanouit, parfois, mais je m'inquiète tellement.

Je pense que la première fois que mon père s'est évanoui, c'était il y a environ 15 ans.

En fait, vous avez peut-être perdu connaissance encore plus tôt, mais la première fois que je l'ai entendu, c'était à peu près à ce moment-là.

Au début, j'ai été tellement surpris d'apprendre que mon père s'était évanoui que je ne savais pas quoi faire.

Si j'avais été à côté, j'aurais pu prendre certaines mesures, mais comme mes parents sont à Séoul et moi en province,

Je viens seulement d'apprendre l'histoire.

Je n'ai pas été à l'hôpital parce que je ne voulais pas y aller.

Et, parfois, j'ai entendu dire que vous aviez perdu connaissance. Même après mon mariage.

Il est tellement têtu que, malgré nos insistances à lui faire passer un examen à l'hôpital, il n'a jamais accepté.

Et pendant quelques années, il est resté calme.

Et la plus récente, c'est que ma mère a reçu un appel disant qu'il s'était encore évanoui le mois dernier.

Mais vous perdez connaissance toujours selon un schéma similaire.

Quand mon père me donne une grande force dans ce qu'il fait, je ressens une explosion de sang vers la tête, une montée de chaleur et une sensation de tête qui tourne.

Vous avez toujours parlé de manière similaire.

 

Papa qui s'évanouit, parfois, mais je m'inquiète tellement.

 

Cette fois, il paraît que vous avez beaucoup transpiré de manière froide... Est-ce que cela pourrait être une syncope vasovagale ou quelque chose comme ça ?

Papa qui s'évanouit, parfois, mais je m'inquiète tellement.

 

Vous avez également des douleurs à la poitrine... Devrais-je appeler cela une douleur ?

Il a dit qu'il se sentait extrêmement oppressé au niveau de la poitrine.

On ne peut pas dire que tout évanouissement, sensation d'étouffement ou transpiration froide soient nécessairement des syncopes neurocardiogéniques, mais...

En faisant une recherche, je vois que ce mot apparaît le plus souvent.

Il serait bon que vous alliez à l'hôpital pour consulter un médecin. Ah, vous êtes vraiment têtu...

Je suis simplement un vieil homme têtu du village. ㅜㅜ Ah, je ne suis pas du tout à l'écoute.

 

Ce n'est pas souvent comme ça, mais quand elle s'évanouit, ma mère dit que son cœur bat très vite pendant un certain temps.

Même si papa n'est pas visible pendant un moment, je me demande s'il s'est encore évanoui... Je suis inquiet.

Moi aussi, mais qu'en est-il de la maman à côté ?

Ah. C'est une préoccupation, une inquié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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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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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정말 걱정 되시겠어요...
    아무쪼록 아버님이 병원에 진찰 받으시고 
    약을 드시면 많이 좋아질 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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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네,, 옆에 계신게 아니여서 ,
      당장 일이 터져도 도와 드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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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송가성
    헉.... 부모님이 그러시면 정말 엄청 걱정될 것 같은데요ㅠㅠ 잘 지켜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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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엄마가 걱정되실거에요. 
      항상 놀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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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에구구 진짜 진짜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무조건 화를 내서라도 병원 모셔가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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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진짜,, 별의 별 말로 구슬려보고, 화도내봐도,, 
      고집이 황소고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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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저희 아빠도 말을 안들으셔서 너무 공감되네요~
    옆에서 지켜보시는 어머니도 병나시겠어요.어머니에게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알려주시고 실신하셨을때 대처요령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실신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쓰러질 때 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고, 억지로 꺠우거나 뺨을 때리는 행동을 하지 말고 호흡이나 심박이 안정적인지 확인하고 관찰합니다. 몸을 너무 죄고 있는 허리띠나 옷 등을 풀어주고, 호흡을 도와줍니다. 입안의 이물질이 흡인이 되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 흡인을 막습니다. 절대로 심폐소생술 등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너무 소란스럽지 않도록 차분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리 밑에 베개 등으로 받쳐서 다리를 올려주면 두부로 향하는 혈행을 도와주어 도움이 됩니다. 
    아버님의 건강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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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엄마가 더 병이날거 같아요. 
      혹시,, 저혈압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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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정말 걱정 되시겠네요 
    아버님 병원 꼭 모시고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고 
    기절원인 확인해서 꼭 치료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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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말을 들어야지,,,병원을 가는데.. 
      이번에 기절하셧을때 119 불러서 그냥 갈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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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병원에 가셔서 검사 해보시면 좋을텐데요 
    어머님도 옆에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잘 설득해서 병원 모시고 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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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병원에 가야지, 원인을 아는데.. 
      항상 추측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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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아빠 모시고 무조건 병원 가서 검사 받으셔야 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기절 증상이 있다면 분명 무슨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요 검사 하기전엔 모르니까 꼭 검사 받으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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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맞아요.. 기절하는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답답하죠...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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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이
    아이쿠야
    기절이라니..
    진짜 걱정이 되실거같아요ㅜ
    가족들이 근심이 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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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저희야 떨어져 있어서, 그렇다 쳐도 
      엄마가,,늘.. 놀라시니, 그것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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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깽별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그러니 고민도 되구요
    고집을 부리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및 치료하시면 참 좋을텐데... 어려우시겠지만 설득통해 병원진료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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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고집을 부릴게 잇고 아닐게 잇는데.. 
      정말,,, 시골 노인고집,,, 동꼬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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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지니어트
    읽는 내내 걱정도 되고 안타깝네요~ ㅠ
    아버님 마음이 젤 중요할텐데~~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가장 중요하겐 본인의 건강을 위해 병원 진료 꼭 받으시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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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병원에 가면...더큰병을 알게될까봐 겁이 나는건지.. 
      도대체 안가려는 이유를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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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찔레꽃
    심근경색 이런 쪽으로 안좋으시면
    정신을 잃고. 기절하시더라구요
    우리 시아버님  손자들 데리고 마트가셨다가
    기절하셨다는 소리듣고 저도 얼마나 놀랬는지
    그리고 병원가셔서 심근경색 으로 수술 하셨던 기억
    이있어요 지금 안계시지만ᆢ
    병원가셔서 진료받아 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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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심근경색... 그럴수도 있겠네요... 
      진료를 받아보는게.가장 첫번째인데.. 
      그걸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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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현
    병원에 꼭 가셔야 할것 같애요
    제가 병원에서 일 하다 보니 넘 걱정되네요
    섵득하셔서 꼭 병원에 모시고
    가셔야 될겁니다
    지금 까지는 천운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설득하시어 병원에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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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가현님, 병원에 일하시는군요... 
      정말,,어찌 설득해야 합니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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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꽁💕
    심근경색쪽이 아닐까싶은데ㅠ병원에 꼭모시고 가보세여.저희 아버지도 있던 병이라.ㅠ
    저두 가승통증심해서 병원다니고있는데 식도염쪽이더라구여. 기절을하신다니 꼭 병원가보셔야할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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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저는 동생이랑 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혈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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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콩
    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을 간혹하는데 일시적 저혈압으로 생기는거라 "어떤 일을 할때 힘을 확 주셨을때 피가 머리로 확 쏠리고 열이 확 올라가면서 머리가 핑 돈다"는 개념이랑 반대예요...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하거든요. 그중에 가슴통증이 있다는 말이 걸리네요. 그래도 국가건강검진은 받으시겠지요? 추가비용내고 좀 상세히 보는 건강검진 예약해놓고 부모님한테는 국가건강검진이라 무료라고하면 검사받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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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맞는거 같아요..저도.. 이걸 의심햇어요. 
      무료든, 유료든..그거랑은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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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마이웨이
    오래 되셨군요 가족이 제일걱정이지요 병원가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병원검진이 최서의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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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네,,,오래 되었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종종 쓰러 지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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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토끼55
    에구... 혹시  저혈압이신가여?  큰병원에 모셔서 검진 받아보셔야 되겟어여..
    옛날분이시라 고집이 있으시니  힘드시겟어여..저희 엄마도 그래서 자주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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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Écrivain
      저도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혈압이지 않을까,,, 
      얫날분이라,, 정말,, 고집이 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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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가족분에게 걱정 많으시겠어요
    잘 챙겨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