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
세월에 장사 없지요 어느새 조금씩 필요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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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나봐요
나름 동안이었는데 관리도 안하고 했더니 폭삭 늙어있는 나를 발견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있었어요
눈가는 물론이고 볼에도 주름이 자글자글 ㅠ.ㅠ
가장 큰 문제는 팔자주름이었어요
팔자 주름에 코가 묻힐지경이니 말 다했지요
한번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거울 볼때마다 팔자만 보이고요
또래 다른 사람을 보게 될 때도 저 사람은 팔자가 없네 부럽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러던중 필러 시술 후기를 보게 됏는데 너무 하고싶은거에요
전혀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차오른다는 문구가 혹하더라구요
아... 큰 맘먹고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