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모시고 가도 안심되는 신재호내과의원이지만 유선안내도 친절했으면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배웠지요?

제가 최근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데.. 정말 지극 정성 어르신을 모시는 경우도 있지만

어르신들이라 거동도 느리고 말귀도 잘 못알아 듣고 해서 답답해 하는 경우도 많이 목격합니다.

의사, 간호사도 사람이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대놓고 티내는건 아니라는 생각 들어요

신내호내과의원은 일단 어르신 모시고 가기에 안심이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진료해주시고 빨리 빨리 이런게 없으세요

주차공간도 넓어 이동수단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이렇게 장점도 많이 있지만요 얼굴을 보지 않아서 인지 전화로 문의하면 좀 친절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저도 대면을 한게 아니라 간호사님이 누구인지 특정 할 수는 없지만요.

내원 해 있는 환자가 우선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살짝 아쉬워요

이런점이 보완되면 더 좋을텐데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