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이
이런 대형 대학병원은 가기 쉽지 않죠? 외래만해도 어마무시 하던데요
고대 안암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했어요.
대학병원이긴 하지만 집에서 가깝고 출산 당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종합병원에서 수술했어요
평소에도 집이랑 가까워서 진료는 고대안암병원에서 많이 합니다.
감기같은 가벼운 질병말고 어떠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고대안암병원으로가요
작은병원가면 또 무슨 추가로 검사해야하고 소견서 받고 대기해야하고 이런 절차가 ㅠㅠ
그리고 제 진료 기록이 계속 남아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다 엄청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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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쟁이고대 안암병원 아버지가 꽤 오래 입원하셨던 곳이예요... 사실 저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진 않은데 워낙 오래된 일이라~ 요즘은 대학병원들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이하린내 경험이 좋지 않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가 없지요 얼마전 다른 종합병원에서 제가 그랬어요 간호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자에 대한 정보를 엉망으로 주더라구요
neplos저도 예전에 다니던 병원인데 치료도 잘 되었고 선생님도 친절해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병원이네요. 위치가 엄청 좋진 않지만 그래도 큰병원 갈 수 있다면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이하린
병원도 궁합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의사도 잘 만나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