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신경과 가야할거같아요 통증이있는거보니ᆢ
어느날 부터 갑자기 손이나 발에 갑자기 따끔거림이 느껴져요. 처음엔 가시가 박혔나 싶어서 가시를 찾으려고 할 정도로 뭔가가 찌릿 찌르는 느낌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통풍일수도 있다고 그러기도 하고 당뇨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아서 당장 병원 갈 생각은 안하고 있긴한데 가면 내과를 가야할까요!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작년 건강검진때 공복혈당수치가 100을 넘어서 당뇨가 걱정되기도 하고..내년 건강검진하고 제대로 진료를 받아볼까 싶기도 하고..고민만 많네요.
이런 증상이 생기고 나서 갑자기 허기지기도 하고 밥먹는 양도 많아지고 흰쌀밥이 달게 느껴진다는거.. 괜한 걱정에서 생긴 우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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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통풍은 발가락이나 발듯에 많이 오는 통증이어요,술을 많이 드시거나 운동을 안하신 남자분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어요 통풍 통증이 오면 이루 말할수 없이 아파요 바람에 송송송한다고요 일단 신경외과나 내과를 가보시는것 추천을 드려요 통풍의 원인이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여 과도하게 축적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이어서요
희영통풍이든 당뇨든 피검사로 알 수 있는거죠! 신경과든 내과든 다 해줄거 같기는한데요. 내과쪽을 가볼까합니다^^
파랭이과한 걱정으로 미리 진단하고 가서 병원에서 한마디 들은적도 있지만 미리 예방한다고 나쁠건없네요
- 희영
과한걱정으로 일찍 병원가서 아니면 다행인거고 초기발견이면 치료가 쉬워지니 더 다행인거죠!
오늘도 화이팅^^~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통풍도 생각보다 심각한 증상이니 미리 확인하고 지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