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요즘 한창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달이 되어가는데요...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를 받고 이대로 살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결심하고 필라테스도 시작해서 두달을 해봤는데 세상에나 필라테스가 그렇게 어려운 운동인줄 처음 알았네요.
속근육도 키우고 신체 발란스도 맞춰보려 했는데 체력이 안따라주니까 이건 뭐 운동이 아니라 고통과 스트레스더라구요.
결국 개인레슨 2달을 마치고 포기했어요.
그 뒤로는 혼자서 무리하지 않고 할수 있는 운동으로 줄넘기를 시작했고 식이요법에도 변화를 줘서 단백질 식단을 늘리고 끼니를 굶지 않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봤답니다.
저의 예쁜 줄넘기 ㅋㅋㅋ 하루 500~800개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으~ 근데 무릎이 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ㅋㅋ 저번주 금요일엔 드디어 헬스 PT도 예약하고 왔어요...
근데 워낙 소식을 해왔던 데다 단백질을 거의 안먹다 먹기 시작하니 계속 체하고 탈나고 속이 난리부르스...
저녁을 안먹어야 살을 뺀다는 의식에 젖어있던 터라 저녁을 먹으니 웬지 더 붓는거 같고 그래도 다이어트인데 이렇게 끼니를 다 먹어도 되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요.
다이어트의 벽에 부딪친 느낌일 때 딱 요 컷슬린포 다이어트를 또 먹게 되었어요.
작년에도 컷슬린포 다이어트 체험단에 뽑혀서 한번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너무 잘맞아서 그때도 많이 효과를 봤거든요.
두칸 다 먹었고 이제 두칸 남았어요~~
보관하기 좋게 저렇게 4칸으로 딱 나뉘어서 제품이 들어 있어요. 1상자에 1달 분량인 60포가 들어 있고 각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저는 하루에 두 개 들고 다니면서 출근해서 한포 먹고 혹여 외식 있는 날은 밖에서 한포를 챙겼지요.
아침은 꼭 챙겨 먹기 때문에 출근해서 먹기 딱 좋아요.
회사가 집에서 가깝거든요.
컷슬린포 다이어트는 3년 6개월의 연구 끝에 탄생한 다이어트 건강식품인데요.
벌써 70만포 판매돌파, 만족도 5.0 기준 4.7 평점을 받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만한 제품이예요.
한포의 포장은 저렇게 되어 있어서 칼선을 잡고 쭉 찢으면 가위 없이도 쉽게 개봉이 가능해요.
1포에는 녹색 2알과 베이지색 1알 총 3알의 약이 들어있고요.
녹색알에는 녹차 추출물1,600mg/ 베이지색알에는 바나바잎 추출물 1,000mg이 들어있다고 해요.
녹차 추출물: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체지방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 바나바잎은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상록수과 식물로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을 다량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원료
이 외에도 까다롭게 엄선한 15가지 부원료가 들어있는데 눈에 띄는 원료가 푸룬과즙 분말이네요. (이래서 변비가 개선되는 듯 하네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성분들이죠. 카테킨, 코로솔산 ㅋ
카테킨의 경우는 체지방 감소 뿐 아니라 항산화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하니 무조건 몸에 좋은 성분이예요.
제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너무 낮고 몸에 안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또 기준량보다 높아 걱정인데 좀 조절이 되었으려나요? 나이도 들어가고 자꾸 복부비만이 생기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항상 주의해야 할 거 같아요.
게다가 컷슬린 포 다이어트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로 식품을 제조 및 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추적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하니 한번 더 믿음이 갑니다.
저는 6월 10일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금 딱 3주째 먹고 있어요.
총 1.5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사실 무게로는 그닥 드라마틱 하진 않죠...
근데 하루 세끼 꼬박 꼬박 먹고~~ 가끔 외식도 하고 나름... 일상생활 유지 그대로 하면서 감량이 된거라...
저에겐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요건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샤삭~ 먹은 사진
나름 식단도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햄버거도 먹고 삼계탕도 먹고~~ 밥도 정상식으로 잘 챙겨먹은거 같아요...
컷슬린포 먹기 전에 계속 위염 장염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컷슬린포 먹고 난 뒤로도 거의 일주일은 계속 위염과 장염에 시달리고 있었거든요.
물론 병원에서 조제받은 약도 함께 복용을 하긴 했는데 이제 조금씩 증상이 완화되고 있어요.
병원약+컷슬린포 덕분에 장운동이 활발해지며 조금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이어트 보조제 다른 제품을 먹었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보조제를 먹게되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 듯 해요.
타제품을 먹을 때는 배가 아픈 느낌이 좀 있었는데 컷슬린 포 다이어트는 배가 아픈 증상은 없고 가끔 배가 꾸루룩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소화기능이 원활해진 것 같은 느낌이예요. 워낙 제 위장이 활동을 안하는 게으른 위라 배고픔도 잘 못느끼고 하는데 컷슬린포 복용후로 딱 밥먹을 시간이 되면 배가 샥 고파오는 것이 소화기능에도 큰 도움을 준 거 같아요.
나름 챌린지 하느라 꼬박 꼬박 찍어준 사진들이 있네요. ^^
계속 붓기가 심했던 손이랑 다리도 조금 정상으로 돌아왔고~~ 요즘은 50.1kg 정도 유지 잘 하고 있는데 ㅋㅋ
어제 순대국 한그릇 먹었더니 오늘 아침엔 다시 50.5kg
어허~ 보조제 힘 믿고 너무 방만했어!!! 다시 정신 차려야죠~
진짜 운동과 식단만으로 너무 답없다 하시는 분들은 컷실린 포 다이어트 함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