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유산소 만큼 무산소도 중요해요 틈틈히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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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갈수록 체중관리하는게 쉬운일만은 아니더라구요.
먹고싶은 건 많은데 맘대로 먹다보면 불어나는 체중이 감당이 안되어 몇년전서부터 유산소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0분~30분 정도 제법 숨이 찰 정도로 가볍게 동네한바퀴 돌고 오는데요.
속도를 빨리하기보다는 몸안의 체지방을 태운다는 느낌으로 그냥 "열심히" 뜁니다.
덤으로 만보운동 달성하는 것도 성과라면 성과구요.
이런 생활 패턴 유지하다보니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9~10kg 정도 빠진 상태 체중을 유지중입니다.
사실 여기에 식습관까지 조절한다면 4~5kg 빼는 것도 가능은 한데요.
살면서 먹는 재미를 놓치고 싶지 않고 또 운동의 목적이 무조건 살을 빼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에 초점이 있어 여기서 더 욕심내고 있진 않습니다.
요새 날이 무더워 운동하는게 갈수록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그래도 굳은 결심으로 다어어트 각오하셨다면
유산소 운동 강추드립니다. 처음 1~2주는 힘들겠지만 한달정도만 꾸준히 버틴다면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