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정기검진이 있어서 병원을 걸어서 들락거렸더니 만보가 일찌감치 달성되었네요. 그리고 밤에는 필라까지 다려왔더니 하루가 넘 길게 느껴집니다. 오고가는길에 만났던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