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함이 짙어진 산책로에서 지인이랑 수다와 함께 만보 걷고 그냥 들어오기 아쉬워서 혼자 남아 좀 뛰었지요^^ 햇빛가리개 마스크를 하고 걷고 뛰고를 반복했더니 땀이 줄줄 흐르는데 은근 개운하고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