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습도 온도 중요하죠 저는 비염이 심한 편이라 특히 습도의 중요성을 잘 알아요
수면부족이 장수의 테마로 오를 만큼 많은분들이 고생하시나 봅니다..
얼마전(2년전 정도)까지 저도 자다가 자주깨고 밤 12시를 넘겨 누우면 잠이 절대 오지않고 말똥말똥 뜬눈으로 지새다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약 2년전부터 제가 두가지를 병행하며 꾸준히 실천해오는데 그 이후 잠때문에 고민하거나 힘듬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체험을 소개하려 합니다
두가지 중
첫째는 잠자리 온도 조절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되다보니 여름 겨울의 온도차가 엄청 다르자나요
잠자리온도를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아요.. 시중에 흔히 구입이 가능한 전기온매트{제경우 (주) 대현하이텍 MCT-015W}을 침대에 깔고 거의 사계절 잠들기 10여분 전 같은 온도(26~27도정도)세팅을 합니다.(여름엔 없어도 됨)
이런저런일 하다가 누우면, 아!!~~ 따스하다는 정도의 온도가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간단하죠?)
두번째는 운동입니다
거의 대부분 직장인들 주간에 일에 시달리며 술에 시달리고.. ...
그러다 보면 겨우 일어나 세수, 아침, 일, 술, 퇴근의 사이클이 반복되고 휴일은 뒹굴 뒹굴거리며 하루~~
운동은 생각을 못하자나요.. 저는 이게 원인 중 하나라고 보았어요
공교롭게 2`3년전부터 걷기이벤트가 많이 생겨났어요..
(10220~2023 일부)
022년 7월, 하나은행에서 매일 1만보(한달 30만보)를 달성하면 100원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를 보았고 걸음을 도표로 볼수있는 이벤트를 보고 따라하기 시작해서 계속 이어오며 오늘 아침도 1만보를 걸었고 무조건 아침 6시면 걷기를 시작, 1.5시간을 걷고 출근하여 직장인 패턴을 유지합니다
"어?! 하루만보?"
해 볼까? 로 우연챦게 시작한 아침시간 만보걷기.~~
그렇게 시작하여 처음엔 일어나기도 힘들고 육체적으로 좀 피곤하더니 이젠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만보걷기 아침으로 제가 내용 별로 없이 인증사진으로 인증해 가는 글, 보신분 계실겁니다
비가오나 날이 추울때, 태풍이 몰아칠 때 면, 아파트 주차장을 걸어서라도 채우며 오늘까지 해왔습니다
올해 7월 15일이면 2년이 됩니다
(2024년)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거.. 하루도 결석 없어요& 만보 이하로 걸은날도 없습니다
명절 시골에 가서까지 그 걸음은 멈추지 않구요 심지어 골프장을 한번씩 가는데 거의 걸어서 종주를 해서 1만보를 채웁니다 ㅋㅋ^^~
결과요?
하다보니 나름 허벅지가 단단해진 느낌과 체중이5~ 6키로그램 정도가 초기 몇 개월내에 줄더니 지금은 그 체중이 지켜지는 유지되고있습니다
다시 체중을 줄이려면 더 걷든, 더 격하게 해야 겠더라구요
그러나 몸이 가볍고 건강이 느껴지므로 그러지 않으려구요. 그냥 이정도 패턴 유지하여 만보만 걸어보려합니다..
걷기이후 식사나 음식은 별도로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효과의 부산물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불안한 코로나 시기를 어려움 없이 넘기고 유행하는 감기한번 안걸리고 지나고 있어요
자랑 아니고 골프장 가서 드라이브로 공을 날려도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가고...
중요한건 이 이후로 진짜 숙면을 합니다..
고단할 정도는 아니나 기본 운동이 되기에 그런거 같아요
약이다 수면 보조가구다 여러가지 다른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수많은 방법 중 저는 잠자리의 온도와 걸어다니며 기본 운동을 하는게 제 나름대로의 수면(숙면)템(꿀팁)입니다
잠에 문제가 없고 기본 운동이 되니 부차적으로 건강도 유지되고 그런거 같습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걷기 무결석 비결이 무얼까요?
간단합니다. 아침 여섯시 출발을 위해 5시 30분이면 폰 알람이 울리게 세팅..
입 헹굼, 물마시고, 화장실 다녀오고 여섯시면 어김없이 현관문을 박차고 나섭니다.
여기에 중요한건 생각이나 요일, 기후 등 어쩔까? 하루 쉴까??하고 생각이나 판단하지 않고 365일 항시 6시라는 기계적 시간을 정해서 걷기를 합니다.
그시간 이면 무개념으로 나서고 나서면 태풍이 몰아쳐 외부 걷기가 어려워 주차장에서 하더라도 무조건 1만보를 걷습니다
보신분 계시나 모르겠는데 오늘 옆 방에 오늘도 558(처음 카운트를 한두달 진행하다 시작)일차 만보 걷기인증(이방은 만보걷기로 올림) 글 올렸습니다..
생각을 마시고 나서세요~~ 결정하신 그 시간에...
꾀 부리지마시고 폰의 걸음 1만 숫자만 목표로 채워 가세요~~ 이게 수면템이자 저만의 건강지킴 꿀팁입니다..
이게 무슨 꿀팁이냐구요??
맞아요 꿀팁 별거 없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있습니다..
이제 숙달되어 이제 만보걷기 껌 씹듯 쉽게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건강합시다..
저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건강 관리에 특별한 방도는 없다고 봅니다
삼시세끼 소식하며 거르지 않고 만보 걸으며 기본적인 것을 충실히 잘 하는 행(동)실(천).....
이게 숙면과 건강 챙기기 같고 비법이라면 비법 같아요.
운동하기 좋은 1년 중 얼마 안되는 봄입니다..
여러분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