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목감기땜에 병원 다녀오며 걸었어요 이 짜식.. 좀 컷다고 차가 오면 엄마 보호하기 바쁘네요 ㅋㅋ 아직 키 130도 안되는 녀석이 과하다 싶을만큼 팔을 당기고 안쪽으로 걸으라고 난리인데 넘 귀엽고 든든하고 멋있네요 ♡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