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안마의자 렌탈을 시작했다. 일반적인 의자 형태의 안마의자보다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지만 몸을 누였을때 의외로 편안하다. 다리를 보조의자에 올리고 엑스트라 마사지 쿠션을 배 위에 올려놓으면 안정감도 들고 좋다. 기본 안마를 시작하면 의자뿐 아니라 쿠션도 함께 안마를 해주기 때문에 적당히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시원해지면서 잠이 솔솔 온다. 요즘처럼 잠을 설치고 수면 시간이 모자랄 때 의외로 안마의자 위에 누우면 꽤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야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