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 Lee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귀마개를 하고 자요. 실은 귀마개도 부족해서 아예 갤럭시 버즈를 끼고 자기도 해서 공감갑니다. 그리고 빛에도 민감하여 암막커튼 필수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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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예민한 편에 속해서 밤에 소리가 들리거나 깜깜하지 않음 잠을 못하는 편이에요
근데 제방은 침대옆에 큰창이 있고 그옆에 뒷베란다가 있어요
문제는 베란다 옆으로 가로등불빛이 보이는데 제방은 암막커튼을 달지못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안대를 구매해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일단 눈이 안보이니 소리도 안들리는 착각도 생기게 되고 새벽에 항상 깼다 다시 잤는데 점점 줄어들게되더라고요
이제는 안대없이는 정말 잠을 못자고 어딜가든 가지고 다니네요
가끔 눈이 피로할때는 에버그라운드 아이테라피 라는 온.냉찜질겸용 안대로 온열안대로 사용하고
전자렌지에 30초만 데워주고 찜질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면시에는 그냥 수면안대끼고 자네요
벌써 안대끼고 잔게 8년은 넘은것 같네요
정말 예민하신 분들, 눈이 피로하신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