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천주산을 다녀왔어요. 4월 건강 목표 중 하나가 진달래꽃 핀 천주산 등산이였거든요. 저질체력이라 중간중간 많이 쉬었지만 정상까지 찍고 내려오니 기분 좋네요. 진달래꽃이 이뻐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