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남편이랑 걸었는데 조금 다른길로 갔더니 분위기있는 예쁜곳이 많네요ㅎㅎ 오늘밤은 바람이 부는데 미지근한바람이 아니라 걷는데 나름 시원했다는..ㅎㅎ 그래도 몸은 끈적여서 찬물로 씻고 나왔더니.. 꿀잠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