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걱정 줄인 리프팅 알고 싶다면, 스마스 반거상부터 보세요

거상술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절개하면 흉터 남는 거 아냐?” 이거잖아요.

그래서 거상 자체를 엄두 못 내고 레이저, 실리프팅,,
이 사이에서 계속 맴도는 분들 진짜 많아요.

 

근데 실제로는
거상이 전부 큰 절개 + 티 남음 이 아니라,
범위에 따라 방식이 다르고
그 중에는 흉터 부담이 적은 방식도 있어요.

 

그 대표적인 게 스마스 반거상이에요.

 

 

처짐이 어디서 시작되는가

 

처짐은 피부 표면에서 시작되지 않아요.

피부 아래에 있는
스마스층(SMAS) 이라는 얇은 진피-근육 사이막이 아래로 늘어지면서
그 위에 있는 피부가 같이 처져 보이는 구조예요.

 

 

그래서 표면만 당기는 리프팅은
초반에만 좀 팽팽하고
시간 지나면 그대로 돌아오죠.

 

문제 원인이 스마스층인데 표면만 땡겼으니 ㅠㅠ

 

 

스마스 반거상은 ‘전체 거상’이 아니에요

 

• 풀거상 : 헤어라인~귀 뒤까지 넓게 절개 + 얼굴 하부까지 개선
• 반거상 : 헤어라인 안쪽에서 귀 앞까지만 절개

 

머리카락/귀 쉐입에 맞춰 숨겨지는 위치

흉터가 보이기 어려운 라인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건 단순히 겉만 당기는 게 아니라

스마스층 + 유지인대 일부를 같이 들어올린다 는 점

 

“효과는 확실하면서, 절개는 적고, 회복 속도는 빠른”
특징이 있는거죠 ㅎㅎ

 

 

 

누가 반거상에 잘 맞냐면

 

✅ “팔자랑 앞볼이 제일 먼저 신경 쓰인다” 라는 분

✅ 실리프팅 했는데 효과 유지 기간이 너무 짧았던 분

✅ 얼굴 전체 처짐보단 하부 중안부 쪽이 고민인 케이스

✅ 턱선 무너짐은 아직 심하지 않은 30~40대 초반

 

 

이 시기에 반거상하면
자연스러운 동안 느낌이 나요.

대놓고 “수술했다”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피부 좋아졌다” “얼굴 쉐입 살아났다” 느낌??

 

 

 

흉터는 어떻게 남나요?

 

반거상은
절개가 짧고 위치가 숨겨져 있고,
시간 지나면 라인 자체가 표정선에 가려져요!

 

 

‘절개 리프팅 = 흉터 확 남는다’는 건 옛말이에요.

지금은
어디를, 얼마나, 어떤 층까지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스마스 반거상은

겉이 아니라 구조를 바로잡고

흉터 부담은 낮추고

회복은 빠르게

표정은 자연스럽게

이 네 가지를 동시에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리프팅이에요.

 

특히
레이저/실리프팅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지는 시점에 딱 좋은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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