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레이저를 꽤 받아온 입장에서 볼뉴머 받고 나서 느낀 것들 솔직하게 정리해봤어요.
먼저 통증이요. 아프지 않은 시술은 아니에요.
마취 연고 바르고 받는데 처음엔 거의 안 느껴지다가 같은 부위를 반복하면 뜨거운 느낌이 올라와요.
초음파처럼 욱신거리고 타격감 있는 통증이 아니라 피부가 뜨거워지는 느낌이에요.
어떤 통증을 더 못 참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뜨거운 게 욱신거리는 것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즉각 효과가 생각보다 좋았어요.
보통 리프팅 시술은 다운타임도 있고 효과도 시간이 지나야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받고 나서 당일에 모공이 조여들고 피부톤이 고르게 정리된 게 느껴졌어요.
내 눈에만 보이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수준이었어요.
1달 지났을 때, 전체적인 탄력이 생기면서 얼굴 라인이 부드러워졌어요.
뭔가 얼굴 만졌을 때 덜덜거리는 것보다 땡땡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고주파 효과 받아보신 분들은 이 느낌 아실 것 같아요.
가시적으로 크게 바뀌는 건 아닌데 본인만 알 수 있는 변화가 확실히 있어요.
써마지랑 비교하면, 써마지가 워낙 아프다 보니 그냥 버텨가면서 받는 느낌인데 볼뉴머는 비교적 편하게 받으면서 효과가 오히려 저는 더 좋게 느껴졌어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제 돈 주고 받는다면 써마지 대신 볼뉴머 선택할 것 같아요.
제나름 고주파 vs 초음파 선택 기준도 정리해봤어요.
갸름해지고 싶고 가시적인 변화를 원하면 초음파 리프팅이 맞고, 탄력이 없거나 피부가 얇아서 볼 꺼짐 걱정되는 분은 고주파가 맞아요. 참고만 해주세요 :)
여러분은 써마지랑 볼뉴머 중에 어떤 걸 선택하실 것 같아요? 이유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