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종아리에 쥐가 나요

두달전부터 새벽녁이면 종아리에 쥐가

나서 이루 말할수 없이 통증이 심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아플때에는 종아리를 만지면 풍선에

바늘을 대면 터지듯이 종아리  근육이

터질것 같아서 불안 합니다

평소에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하는 편이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식습관을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인분들이나 유저분들이 하지정맥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병원을 가기가 두려워서

선뜻 못가고  있습니다

하지정맥이라고 하면 꼭 수술을 받아야만

하는걸까요?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종아리에 쥐가 나요

4
0
댓글 16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치료는 둘째 문제고 일단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문제가 뭔지 알아보시기 위해 가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감사합니다.그문제까지는 생각을
      못했어요.우선 치료맛 생각했어요.많이
      서있는 분들한테 많이 하지정맥류가
      많아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하니(0:01발송)
    저는 발이 저려서 벙원 갔는데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했어요. 꼭수술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근데 다리는 계속 저려서 저는 꼭  얼음위에 올라가 있는 느낌인데
    요즘 새로 알게된건데 고지혈이나 당뇨일때도 저림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는군요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고혈압도 있고 고지혈증도 있어요
      수술을많이 해서 병원가기가 두려워서
      못 가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우블리에
    고지혈증 일수도 있어요
    저도 자주 그래서 동네 병원갔었는데 원장님이 피검사 함 해보자 해서 했다가 고지혈증이 살짝 있다 하서서 약먹기 시작햇고 지금은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저도ㅈ고지혈증 약 먹고 있어요
      요증 에 많이 걸은편이어서
      그러나 싶기도 해요.예전엔이만보
      넘게 걸었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아니요 .수술이 먼저 아니예요.
    저희 아버지 하지정맥 시술을 놓쳐서 너무 방치 하셨던거 같아요 
    그당시에 당뇨와 고혈압 모르셨던 시기거든요
    국립의료원에서  진료 예약하고, 수술날짜잡고, 몇가지 검사를 하던중
    당뇨를 그때 알게되셨어요. 당뇨환자들은 수술진행중 출혈의 문제로
    그당신 수술은 무산되고, 당뇨부터치료 하고  다시 수술 진행하셨어요.
    그런데, 제 사촌 동생은 아버지와 다른경유입니다
    초기단계라도 당일날 진찰받고 , 바로 시술을 받은다음 당일 퇴원도 했어요
    지금은 완전 좋다고 합니다.
    모든 하지정맥은 수술이 낫다고 하시던데,
    요즘은 시술종류도 아주 다양해서요 ~
    가까운 곳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적극 추천드려요 .
    일반 병원에 가셔서 진찰후 정형외과에서도 많이하시는데,
    하지정맥만 주로 하는 병원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많이 불편하면 압박밴드 스타킹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영양제,
    주무실때 발을 올려도고 주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정확한  설멍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서있지 않아서 하지정맥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단순히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빈도가 많아서 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H.J
    저도 예전에 다리에 쥐가 나서 한동안 꼼짝을 못하고 못하고 그대로 누워 있었던 적이 많았어요. 고통도 참으면서요.
    한 번씩 생각이나 불안, 여러가지 신경적인 요소,
    그런 부분들이 겹칠 때 몸에서 나는 이상 반응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시고 급하게 생각을 한다든지 뭔가 긴장을 늘 하고 있다든지 여러 가지 요소에서 신경적으로 부작용이 오는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런 판단을 했는데 ~
    그래서 좀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마음도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식습관은 몸건강을 위해서 유지를 해야 하지만 너무 급하게 뭔가 늘 하려고 한다던지 그런 부분을 잠시 내려놓고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받지 않게 힐링을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모든 것은 제 경험담이고 치료법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다리에 혈액순환도 잘 되고 쥐가 날 정도로 무리하지는 않아요..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정확한 경험담과 치료법 감사합니다
      저는 새벽에 잠쟐때  꼭 니타나요.
      통증이 심해서 소리 지르니까ㅈ가족들이 깨어서 잠을  설치게 하고 있어요.
      제가 성격이 급하기는 해요
      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꼭 이루에야
      만 하는 성격이어요
      마음을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볼게요.
  • 프로필 이미지
    뽀굥마미
    저도 하지정맥이 있는데 시술 받았어요.. 점점 더 튀어나오더라구요.. 시술이 아프긴 했지만 보기 흉한게 좋아져서 만족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이재철
    저도 귀하와 같은병인데 자연적으로 치유되려고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서여사
    우선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별거 아닐 수도 있으니 치료 시기 놓치지 않도록 병원 가 보세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 프로필 이미지
    박효정
    운동하시기 전과 후에 스트레칭으로 다리 많이 풀어주시고
    마사지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하지정맥 수술 하시기 전에 관리를 통해 개선해 보시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다리로 피가 쏠리는 스쿼트 같은 운동보다는 
    전신운동 위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짜게 드시는 습관도 붓기에 좋지 않으니
    적게 드셔주시고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도
    섭취해주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붓기 완화되셔서 고민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그러고 보니 저도 가끔 종아리에 쥐가 나거나 땡땡하게 부은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저도 조심해야 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오늘도 화이팅^^~
    종아리에 쥐가 나 고민이시네요.
    저도 같은 증상이 있다보니 평소 관리를 잘해야겠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