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제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때까지 하지불안증후군? 그때는 병명이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없어요 벌써 20년도 넘어서요. 증상으로만 보면 하지불안증후군과 100퍼센트 일치하네요. 엄마손에 이끌러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결국 대학생 되면서. 갑상선 선종을 발견했고 선종치료후 이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던 경험을 했어요. 혹시 갑상선검사를 해본적 없으시면 검사한번 받아보심도 좋을것 같애요 . 제 갠적 경험이니 넘 개념치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