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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신부전으로 복막 투석 수술 받았어요.

친정 엄마가 신부전으로 복막 투석 수술 받았어요.친정 엄마가 신부전으로 복막 투석 수술 받았어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 지 약 20년 가까이 되어 가고요. 

1남 3녀 막내 딸인데요.

작년에 복합적으로 내과적 문제 때문에 아빠 돌아가시고요. 

이전부터 안 좋으셨던 엄마도 신부전이 악화되어서, 

결국 2주전 근처 대학병원에서 복막 투석 수술 받으셨어요.

처음에는 혈액 투석 수술 하려 했는데요.

이전 심장 시술 하신거 문제 있다고 복막 투석 하셨어요.

너무 귀찮고 힘들다 하시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건강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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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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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밧드(0:01발송)
    아이고.... 슬프고 힘든 일들을 겪으셨네요.. 아버지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도 금방 건강 회복하셔서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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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봄
    어머님도 아프시다니 힘드시겠어요.
    옆에서 잘하실수 있게 도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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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수술을 받으셨다고 하니 얼른 쾌유 하셔서 회복 하시기를 바랄게요. 가족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이제는 아픈 일 없이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