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으로 밤에 소변으로 시달리다

2년전부터  소변이 마려워서 밤에 두세번 깼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귀찮더라도 깨어났다 그런데 지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봤더니  전립선 비대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였다

부랴부랴 비뇨기과 예약을 하고 지뇨받으러 갔더니 얘기를 듣고 나서 초음파 진단을 받도록하였다 나는 불길한 마음도  생기고 하여  초음파 진단을  받은 결과 전립선비대증 이라는 진단을 해주었다 초음파  검사를 한 이유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중 전립선 암  환자도 일부 있어서 초음파 검사를 해본것이었다  다행히 암은 아닌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일년에 초음파 검사를 한번씩은  해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의사의 처방약을 육개월정도 먹고나니 괜찮은것 같아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랬더니 15일후 동일 증상이 나타났다 불가불 다시 진료를 받았더니 의사가 전립선 비대증은 재발율이 높으며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그이후로 증상이 덜해도  진료를 계속 받고 시중에서 약도 추가로 구해서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