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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나이 들면서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가네요...ㅠㅠ

문제는 화장실을 가면서 잠을 설치게 되네요...ㅠㅠ

더운 여름철이라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일까요?

물마시는 양에 비해서 새벽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낮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요...^^

낮에는 제가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러는거라 걱정은 없는데...

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화장실에 못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 잠깐 소변을 참고 있으면 통증이 오네요...ㅠㅠ

그리고 통증이 있지만 계속 참으면 또 소변이 마렵지 않고요...ㅠㅠ

이게 나이들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아니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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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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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유진빠^^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 전 요로결석 방지한다고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아 자기전 2시간 전부터는 물을 안 먹고 잤더니
    새벽에 깨는게 많이 줄었어요~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병원 가보시는게 나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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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과민성방광염 이나 요로감염 또 당뇨병 증상의 한가지 일수도 있구요. 
    또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 울수도 있어요.
    또한 님의 말씀 처럼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도 원인이 될수도 있답니다.
    가능한 커피나 카페인음료 를 삼가해 보시고
    낮엔 수분 보충을 해주시되 저녁시간 에 물을 드시는거 조금 줄여보세요.
    그래도 소변이 자주 마려 우시다면 병원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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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수면의 질이 얕아서 그러실 수도 있고
    내분비질환 때문일 수도 있답니다.
    일단은 비뇨기과 먼저 진료 봐보시고 
    문제소견 없다면 다른 진료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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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소변을 보시고 난후 잔뇨감이 있거나 
    적은 양의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을  볼때 찌릿하게 아프거나 
    때로는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방광염일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소변을 오래 참았다 든가,
    몸이 많이 피곤 하면 잘 나타나는 데요 
    비뇨기과 방문이 아니 더라도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 같은 곳에서 간단한 소변 검사를 통해 진단 받을수 있습니다.
    위급을 다투는 중한 병은 아니지만 오래 방치
    하면  만성 질환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니 가능한
    빠른시간내 병원 진료 받아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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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굥마미
    통증이 있으시면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할 것 같아요.. 조기치료가 중요하니 빨리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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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민
    화장실에 자주 가는 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소변을 참으면 통증이 있는 건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징후입니다. 가능하면 빨리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 한 번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