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되어가서 그런가 당뇨병때문인가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느라 꼭 한두번을 깹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숙면을 못하고 어쩔땐 그렇게 깨서 더 자지못하고 피곤한 하루를 보냅니다. 나이들면 다들 화장실가느라 깬다는데 이런 문제로도 병원을 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