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이고, 딸둘 있어요. 장남이라 친부모님 때문에 미루고 있어요. 정관 수술 하긴 해야 하는데, 여러모로 걱정에요. 아프지는 않은지, 효과는 제대로인지, 재발은 없는지요. 언젠가 해야 하는데, 늦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