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이고, 저희 친정엄마가 70대 중반인데요. 같이 안살고 시골 사셔서 잘 못 챙겨요. 원래 혈압, 뇌질환, 요추질환 있으셔서 약이 많은데요. 요새 간혹 연락 오셔서 소변보기 힘들고 아랫배가 아프다 하세요. 여성 만성 방광염인거 같아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