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우리 집은 두 딸이 그래요
저희집 중딩 아들은 집밖으로 나가 외출을 했을때
외부 화장실에서는 큰거든 작은거든 거의 볼일을 보지를 않는데요.
전에 어디를 다녀오느라 새벽에 나갔다 저녁 다되서 집에 들어올때까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간적도 있어요..;;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거의 간적이 없는거 같구요.
그러다가 집에 도착하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서 2,30분씩 나오지를 않아요.
참는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마렵지가 않다가 집에 오면 마려워 진다는데 정말 인건지..
만약 밖에서 화장실을 가기싫어서 이렇게까지 참는거면 방광이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 싶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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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구름방울오래 참으면 안좋겠죠 스스로 물을 안마시거나 해서 조절하는 것 같은데 결코 몸에 좋은 방법은 아니겠죠
블루사슴그니까요..ㅠㅠ 여자아이도 아니고 남자아이가 왜 그러는지
지폐메이커아이고..남자는 그래도 엉덩이 안까지만.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라라리밖에서 화장실 안가면 하루종일 힘들것 같아요ㅠ 습관을ㅈ바꾸는게 좋을것 같아요
JN아이기 민감하네요 조금씩 격려해 주세요
- cashwalker
걱정이시겠어요 저도 큰거는 절대로 밖에서 못 싸요 예민해서인 것 같아요ㅠ
- 블루사슴
저희 아들은 큰거만 그런게 아니라 작은 거도 안 가더라구요..
또이또이중딩도 그래요? 저희 초딩도 그렇거든요. 근데 진짜 마려우면 갈 수 밖에 없지요
- 블루사슴
네.. 본인 말로는 마렵지가 않아서 안 간다는데 제가 보기엔 좀 참는거 같기도 싶어서요
미니미니민아이고 참는거 같아요 밖에서는 불편하니깐요ㅜ.ㅜ
- 블루사슴
마려우면 참지말고 가라고 하는데 자기는 참는거 아니라고 그러네요.. ㅠㅠ
쭈2마려울 때마다 참으면 안좋을 것 같아요
- 쵸리쵸리
너무 오래 참는 거는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나중에 방광염 걱정도 생기구요
정혜림밖에 나가면 불안해서 화장실을 안가는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