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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50이 넘으니 소변 참기 어려울 때가 종종 생기네요...ㅠㅠ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종종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경우가 생기고, 

소변을 참기 어려울 정도로 힘듭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소변이 마련운 그 때를 이를 악물고 참고 넘기면 또 소변이 마렵지 않아요...ㅠㅠ

소변의 양이나 세기는 정상적이고요.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평소 하루에 커피를 2~3잔 마시고, 물은 1.5L ~ 2L 정도로 자주 마십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저처럼 갑자기 소변이 극도로 마려웠다가 2~3분 참으면 다시 마렵지 않은 상태로 가시는 분이 계신가요?

저만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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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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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리
    참다가 마렵지않은 상태로 간 적은 없긴 하네요..!
    물이랑 커피 줄여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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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그러면 진료가 필요해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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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저도 급하다가 볼일보면 시원하게 안나올때 있어요ㅜ
    답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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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이
    참다가 실수할까 걱정될까 그게 더고민이네요 참다가 안마렵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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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진
    소변을 참을 수 있고, 소변 보는게 어렵지 않으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음료를 많이 마셔서 그럴 수
    있을 듯해요~
    미심쩍을 땐 진료 받아보는 게 최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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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카페인이 안좋다고 하니깐 좀 줄여보세요
    얼른 좋아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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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참는다고 안나오다니!!
    그게 문제 인것 같은데요~
    병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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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물을 적게 먹고 하면 잘 안가게 되요.
    하지만 권장량은 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