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셀이랑 고민했는데 포텐자로 하길 잘했어요 회복 빨라서 출근 가능!
포텐자 효과부터 가격, 통증, 주기까지 솔직하게
모공이 넓고 피부결이 거칠어져서
무슨 관리든 해도 티가 안 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러다 병원에서 포텐자 시술을 추천받았는데,
포텐자 효과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결국 도전했어요.
처음엔 이름이 낯설었는데, 받고 나니
‘이래서 다들 포텐자 후기 올리는구나’ 싶더라구요.
다른 시술과의 차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 포텐자 vs 프락셀 | 프락셀은 표면, 포텐자는 속(진피층)을 자극함 |
| 포텐자 vs 인모드 | 인모드는 리프팅·지방감소 중심, 포텐자는 모공·탄력 중심 |
| 포텐자 vs 시크릿RF | 원리는 비슷하지만 포텐자가 에너지 제어력과 균일도가 더 높음 |
| 포텐자 vs 리쥬란 | 리쥬란은 주사로 세포를 재생시키는 ‘영양형’, 포텐자는 기기로 자극을 주는 ‘물리형’ |
포텐자 시술이 뭐냐면
포텐자(Potenza)는 피부 속에 미세한 바늘을 넣고
고주파(RF) 에너지를 쏴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에요.
쉽게 말해, 피부 안쪽에서 스스로 재생하게 만드는 거죠.
특히 모공 축소, 피부결 개선, 여드름 흉터 완화에 좋아서
“피부 리셋 시술”이라고도 불려요.
저는 포텐자 펌핑팁으로 받았는데,
이게 일반 팁보다 피부 속까지 고르게 자극을 줘서
탄력감이 훨씬 오래가는 효과가 있대요.
포텐자 통증, 생각보다 참을만했어요
솔직히 처음엔 무섭긴 했어요.
“바늘로 찌르고 고주파 쏜다”니까요 😅
근데 마취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시술하니까
통증은 그냥 따끔따끔한 느낌 정도였어요.
특히 볼 부분은 괜찮았는데
코 옆이나 턱 끝은 살짝 더 예민했어요.
시술 후엔 약간 붉고 따가웠지만
하루 이틀이면 다 가라앉았어요.
포텐자 효과, 진짜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있어요.
확실히 있었어요.
시술 직후엔 붉고 건조해서 효과를 못 느꼈는데,
3~4일 지나면서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화장이 잘 먹기 시작했어요.
2주차엔 모공이 확실히 조여지고
탄력이 생긴 느낌이었고,
한 달쯤 지나자 피부결 전체가
균일해진 게 눈에 보였어요.
주변에서도 “피부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라
이게 바로 ‘포텐자 효과’구나 싶었어요.
포텐자 주기와 관리법
병원에서는 3~4주 간격으로 3회 시술을 권장하더라구요.
1회만 해도 개선은 느껴지지만
포텐자 주기를 지켜서 꾸준히 하면
효과가 훨씬 오래간대요.
지속력은 약 6개월~1년 정도,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정기적으로 받으면 탄력이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포텐자 가격, 솔직히 좀 다양해요
병원마다 포텐자 가격이 꽤 차이 나요.
일반 팁 기준으로는 30만 원대 후반~60만 원대,
포텐자 펌핑팁은 70~100만 원대까지 봤어요.
가격만 보면 비싸지만,
모공이 줄고 피부결이 진짜 달라진 걸 보면 충분히 납득됐어요!!
ㅎㅎ
포텐자 후기 총정리
✅ 포텐자 효과 : 모공 축소, 탄력 증가, 피부결 개선
✅ 포텐자 통증 : 마취 후에는 따끔한 정도로 참을 만함
✅ 포텐자 펌핑팁 : 고주파 자극이 깊게 전달되어 탄력 개선 효과가 큼
✅ 포텐자 주기 : 3~4주 간격 3회 시술 시 가장 안정적
✅ 포텐자 가격 : 일반 40만 원대, 펌핑팁은 70~100만 원대
✅ 즉각적인 탄력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매끈해지는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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