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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반달자국은 어디까지가 정상인가

예전부터 손톱의 반달 자욱은 건강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달 자욱이 손톱의 절반 이하면 건강이 좋지않으니 비타민을먹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전통처방 처럼 이어져오고있다  나도 젊을때는 반달 자욱이 평상시에 반 이상은 나와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확연히 그분되지는 않지만 반달자욱이 반이하로 나와서 고민이다 이러한 사실이 맞는지와

내손톱의 반달자욱이 정말로 반이하인지 판단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손톱의 반달자국은 어디까지가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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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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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손톱 반달의 정상적인 크기는 개인에 따라 달라요
    일반적으로 손톱 반달의 크기는 손톱의 
    약 1/4에서 1/3 정도정상으로 알고 있어요
    반달이 너무 작거나 아예 없는 경우나
    너무 크고 불규칙한 경우에는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례로 당뇨병이 있는 경우 손톱 반달의 크기와
    모양이 변할 수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있네요.
    당뇨병은 혈액 순환과 신경 기능에 영향이 
    있기때문에 손톱 반달과 손톱모양을 살펴보시고
    전보다 눈에띄게 달라졌다면 검진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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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손톱 반달은 개인차가 크다고 하네요. 이미 유전적으로 작게 태어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유의미하게 봐야 할것은 갑자기 모든 손가락에서 반달이 사라질 때, 색깔 변화 동반되는 경우, 피곤함 어지럼증 등 다른 증상 있을때는 병원 진료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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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사람마다 다를것 같은데요 
    전 엄지만 있고 다른 손가락은 아예 없거든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손반달모양이 
    뚜렷하다고 하네요 
    개인차이일수도 있고, 손톱의 성장속도가 다양하잖아요 
    영양부족이 젤 눈에 띄는것같아요  건강한것들 챙겨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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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맞아요 예전에는 손톱 반달무늬로 건강을 가늠하기도 한거 같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도 나이들수록 손톱 반달무늬가 적어지네요 
    손톱반달무늬가 손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데요
    갑자기 사라지거나 모양이 변한다면 건강 이상신호일수 있다고 합니다 
    서서히 없어진건 건강과는 관련없다는 설도 있네요 
    이재철님 손톱 사진보니까 저랑 비슷하신대요 
    갑자기 없어진게 아니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갑작스런 변화라면 좀더 알아보심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