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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다 다 연예인들처럼 새하얀 치아에 관해 로망이 있을텐데요
이걸 안한다고 사는데 크게 지장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보기 거북스러울정도로 변색이 심하거나 누렇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어디까지나 미용 목적이 큰건데
비용과 부작용 리스크를 베이스로 하고서 이게 할만큼 가치가 있는걸까요?
담배는 안피지만 커피도 많이 마시고 그래서인지 이빨이 약간 누레보이기도 하고
이게 한번 신경쓰니까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면 욕심 버리고 포기할 생각도 있거든요
실제 경험해보신분들 있으실까요?
저는 앞니 두개했어요 앞니 하나가 부러져서 어쩔수없이 했는데 할때는 일상생활이 불편할줄 몰랐어요 물론 저는 부러져서 어쩔수없이 했지만 단순히 미용이 목적이라면 비추천하고 싶네요 우선 앞니로 국수만 자르래요 그정도로 뭘 힘줘서 쓸수 없어요 사과도 앞니로 못 잘라먹구 총각김치도 자르지 못해요 될수있으면 앞니로 자르는걸 못하니 가위 조각내서 먹어요 고기도 못 뜯어먹구요 내치아로 음식 막 먹구 싶네요 그리고 한번하면 언젠가는 또 교체 해야할 시기가 있어요 내치아로 맘것 먹는게 최고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