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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니로 고민요

옛날엔 황니가 튼튼하다고

어르신들이 얘기했잖아요

근데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누렇게 변하는 치아땜에 사람들

앞에서 웃을때도 신경쓰이네요 ㅜ

막 거창하지않고 내가 조금만

노력해도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있음

좋겠어요 ㅜ

치아가 백옥같은 사랑은 보기에도

너무 깔끔해보이고 이뻐요

치과에선 치아를 깎아내고 그렇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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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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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깍아내지 않아요. 약품 써서 빛 쪼이고 해서 하얗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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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작성자
      해보셨어요?
      효과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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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타고나게 자기 색이 정해져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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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작성자
      에구 ㅠ
      치아가 노라니까 사람도 같이
       지저분해보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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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깎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무진장 아프고 힘들 것 같아요 ㅠ
    무엇보다 미백을 한다고 해서 완전히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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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꺅는게 아니라 약바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얼마나 유지가 될지가 또 걱정이긴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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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하기
    저도 첨엔 이가 누렇게 보이더니
    어느순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오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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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뿌엥
    진짜 하얀 이 너무 부러버요
    전 미백해도 다시 누래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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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치아가 노랗게 한번 보이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너무 많이 신경 쓰지 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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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홀릭
    미백을 많이들 하시나봐여? 전 치과에서 할수 있다는거 첨알았는데. 그냥 주어진대로 살고 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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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속상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