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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권하는 회식자리.. 다들 어떻게 빼시나요?

회사에서 술을 조금 자주먹으러가는편입니다 (친목이나 기타등등 이유로요)

접대자리도 있고 해서 술을 안먹을 수야 없는데..

사실 아직 신입이다보니 술먹으러 가는 자리들은 괜찮은데, 텀이 가끔은 너무 짧아서

술먹고하다보면 많이 힘들더라구요..

술자리에서 술 티안나게 버리거나 적당히 조절하고싶은데(물론 지금까지도 취해서 집에 못들어가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 

다른분들은 이럴때면 어떻게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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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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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자식 핑계 대면서 빠지는거 같아요ㅋ
    아이가 어린면 최고핑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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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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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아직
      싱글이라 그건어렵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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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찔레꽃
    단체회식이면 꼭가시구
    번개같은 것은 빠진다고
    하는게. 좋치안을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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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작성자
      그러게요.. 단체회식이 조금
      잦은편이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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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눈치도 보이고 빠지면 안될것 같아서 무조건 참석했는데 주2회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중요한 자리는 필히 참석하시고 조금씩 덜 나가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전 주로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가족핑계를 대긴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아 테크아웃해서 드리고 잘 다녀오셨냐고 물으니 미워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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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작성자
      맞아요 ㅎㅎ 아무래도 컨디션이
      내일 못따라주는게 쉽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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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요즘에도 눈치보는 회사가 있군요. 이제는 거의 안그러는 줄~
    저는 회식이 거의 없는 회사라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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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작성자
      접대가 잦다보니 은근히 빠지면안되는경우가
      한번씩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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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경
    접대자리를 피하기는 어려운듯 하지요. 그러나 꼭 술을 먹어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마시지 않고도 진중하게 잘 대화 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회식자리라는게 술이 꼭 있는자리도 있고 없는 자리도 있지만 있는 자리에서는 절대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꼭 마셔야 모든 것이 다 잘 이루어지는건 아니지요. 안마시고도 충분히 대화는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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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건강 핑계로 빠지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속이 너무 않좋다하고 회식자리 빠지진 말고
    소주잔에 물만 채워 드시거나 하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