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없이 틀었던 영화였는데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가 제 마음을 툭 건드리고 지나갔어요 영화가 끝나고 화면은 까매졌는데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현실을 잊고 다른 세계에 푹 빠졌다 나오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