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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피부의 노화인가요? 왜이리 간지러워요?

(고민) 피부의 노화인가요? 왜이리 간지러워요?

 

하루에 물도 1.5리터에서 2리터 마실려고 노력하고 

거의 1리터는 무난하게 마시고있는데, 제가 마신 물은

몸의 수분으로 자리 잡지 않고 있는건가요?

 

나이가 들면, 몸안에 수분량이 줄어들어서 가려움이 생긴다고하던데,

요즘 부척 간지러운것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가을에서 겨울에 바뀌는 시기라서 그런지 

 

너무심해지만, 병원에 가야겠어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자꾸 가려워서 설잠에대가,

손톱이 좀 긴경우, 피도 나오잖아요 

 

피부의 가려움 상처가 생기면 더 간지럽죠

요즘 피부 안가지럽나요?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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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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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진
    요즘 건조해져서인지 저도 간지러워서 바디크림 
    촉촉하게 발라주니 저는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잠을 설칠 정도면 병원에 가셔서 알레르기
    검사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 남편이 심해서 종합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생뚱맞게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해서 몇년째 통원 치료하면서 약 먹고 있어요ㅜ 
    나이가 들면서 체질 변화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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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지금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네요.
    여성분이면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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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찔레꽃
    건조해지는 날씨에. 피부도 건조해지는게
    아닐까요
    보습을  충분히 해줘야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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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까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같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보습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물도 수시로 마시고
    가습기도 항상 사용하면서 관리 하고 있어요
    이런 노력을 했음에도 가려움증상이 해소가 안된다면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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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거같은데요
    일단 바디로션을 꾸준히 발라보시고요 너무 심한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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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아해
    아~ 저는 뜬금없이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막 가려울 때가 있었는데요,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 가만히 따져보니 과자를 많이 먹은 날은 꼭 등이며 몸 이곳저곳이 가렵고 모기 수백방 물린 것처럼 우둘투둘 뭣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백퍼 세티리진 성분의 알러지약을 먹어야 가라앉아요. 
    나이 때문 아니라도, 계절 때문 아니라도 특정 음식 때문일 수도 있으니 한 번 관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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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빠
    몸에 수분량과 간지러움이 연관이 있다고요? 처음 알았네요. 건조하면 가려울 수는 있긴 하겠죠... 그러고 보니 이해가 가네요. 속으로는 물을 마시고 겉으로는 촉촉하게 크림을 발라서 유지를 해주는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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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몸안에 수분량이 줄어 들면 몸이 간지럽기도 하는거네요
      요즘 물을 자주 챙겨주지 못해서 간지러웠던건지
     물은 자주 마셔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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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피부 간지러움의 원인이 다양해요 
    간지러운 부분이 신체의 일부인지 전부인지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지요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 혈액 검사 등으로 간지러움의 원인을 찾아보고 원인이 있는 경우 관련 치료를 받으시고 별다른 원인 없으면 피부 보습에 신경써 주세요 
    그런 경우 보습만 잘해도 덜 간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