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수
191.좋은 산부인과네요 잘보고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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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분의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데 여의사선생님 두 분 계세요.
집근처에 ㄹ 산부인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린산부인과에서 분만하고 조리원까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 제 조카가 두 아이 모두 이 병원에서 분만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따님도 여기에서 분만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달고 사시는 분, 생리양이 갑자기 확 늘어난 경우, 부정출혈 등 등 여성이라면 꼭 최소 6개월에 한 번씩은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생리양이 갑자기 늘었고 열흘 이상 지속되어 병원을 찾아 검사 받으니 자궁근종이었는데 다행히 크지 않아 약물치료만으로 좋아졌습니다.
주위에서 완경이 가까워지면 흔히 그런다고 해 병원을 늦게 찾아 고생도 많이 했고, 빈혈도 심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자가진단을 해서 함부로 약을 오남용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