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있을까요? 있기나할까요? 시어머니 친척분도 요양원 원장님이시고 좋은분이셔요 최대한 움직일수 있으면 오는게 아니라고 말씀 하세요 내부모도 힘든데 그분들도 똑같으시겠지만 돈받고 사랑으로 해주실분은 몇분이나 계실까 싶어요 그러니 차라리 일을하지 마셨음 하는마음 인데 그것도 안되는거라.. 마음만 아파와서 걱정만되요 혹시나 만약에 시어머니나 친정엄마면? 친정엄마면 남편이 싨어할거고 시어머니는 제가 싫어할거잖앙요 그것또한 깊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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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요양병원? 뉴스에 심심찮게 이런 곳에서 환자를 폭행하고 괴롭하는 얘기가 나와서 참 걱정이에요.
젊고 거동이 가능한 분들은 그래도 저항이라도 할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눈도 잘 안 보이고, 귀도 잘 안 들리는 노인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런 문제 없는 요양병원, 요양원 어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