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목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아침에 눈 뜨면 손이 굳어 있는 느낌부터 시작해서 찌릿찌릿하거나 하나 드는 것도 뻐근하고 찌릿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피로겠거니 했는데 며칠이 아니라 몇 주가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결국 미아온정형외과를 방문하게 됐어요. 손목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같은 케이스로 내원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에요.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상태를 확인해 주고 현재 손목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을 들으니까 막연한 불안감은 줄어들었어요. 권유받은 치료는 파라핀과 물리치료였어요. 다녀오고 나서 느낀 점은 손목 통증은 한두 번 치료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였어요. 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통증은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