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진료를 받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환자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증상만 묻고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어떤 마음 상태인지 차분히 들어주시고 이해하려고 해주셔서 진료를 받을 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힘들었던 상황이나 감정들을 이야기해도 부담 없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떻게 회복해 나가면 좋을지 방향도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치료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덕분에 혼자 견디는 느낌이 아니라 함께 치료를 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