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확인서가 필요해서 혈액을 뽑으러 갔었는데요. 제가 피뽑을때마다 혈관이 잘 안보여서 간호사분들께서 고생하시거든요.. 처음 주사바늘을 꽂았을 때 피가 나오지 않아서 손등에 다시꽂았어요. 아프죠 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걱정해주시고 조금 남았다고 힘내라구해주시고 피를 다 뽑고 지혈하느라 밴드붙이고 테이프까지 붙여주셨어요.어느정도 지혈하고 나서 테이프를 뜯는데 밴드도 같이 떨어져서 새로운 밴드 붙여주시면서 살짝 멍든 제 손등을 보시며 어떻해 하며 손등을 살포시 쓰다듬어주셨어요. 사실 피정말 잘뽑으주신거에요~ 저를 더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며 괜시리 미소지어졌네요 ㅎㅎ 다음에 여기서 또 피 뽑으려구요~: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