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부터 몸이 심상치않은게 느껴졌다. 처음 겪어보는 감기의 고통 이렇게까지 아플 수가 있나? 동네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으니 좀 낫는거 같아서 일찍 잤는데 너무 아파서 새벽4시부터 잠에서 깼다. 병원 문 열때까지 버티다가 마포에 있는 서울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독감 유행기간이라 그런지 일찍부터 사람이 많았다. 접수하고 의사선생님을 뵙고 증상을 다다다다 말하고 나니 열을 먼저 재보자고 하셨다. 독감이 의심되서 검사를 진행했다. 독감 확진 판정 후 수액맞으면 좋다고하셔서 맞겠다고 했다. 오늘 새벽에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빨리 낫고 싶었다. 수액을 맞고 5일치 약도 처방받았다. 수액맞고 나서도 아팠는데 6시간정도 지나니까 몸이 회복되는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