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뻑뻑하고 시린 느낌이 너무
불편하고 시야도 뿌예서 치료를 받았다.
종일 모니터 화면을 보고 또 오가는 시간도
스마트폰 보느라 피로한 눈
좀 쉬게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쉽지 않아서
천호동에 올일이 있어 왔다가
안과가 보이기에 들렀는데 ....
들르길 잘한듯
선생님이 요즘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더욱 더 평소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신다.
한시간에 3번 정도는 모니터를 보지말고 먼곳 바라보기,
저녁에 한번씩 온찜질하기,수분섭취 자주하기 등등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하면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는다고 하신다.
일단 안약만 넣어도 눈에 열감이 가셔서
훨씬 편하다.
한번 치료로 아직까지 편한걸보면
처방이 나와 잘 맞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