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감검사 비용도 만만찮은데 감기증상이라도 바로 독감검사 하라는 병원도 있더라고요... 요즘 감기는 근데 진짜 쉽게 안떨어지던데 다행이시네요;
최근 갑자기 발열, 기침, 두통 등 몸살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잘 자면서 쉬어줬는데요 그것만으로는 몸이 낫지 않아서 병원을 찾게 되었어요(콧물이 심하진 않고 기침이 많이 나서 내과를 방문했어요!)
병원은 진료실 3개와 주사실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선생님이 발열이랑 기침이 시작된지 얼마나 됐냐고 물으셔서 3일째라고 했더니 독감 검사를 권유하셨어요
그래도 일반 감기일지도 모르니 일단 약먹고 열이 안떨어지면 그때 검사해보겠다고 했구요
진료 마치고 엉덩이 주사 맞고 약 받고 나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재채기, 콧물이 더 심해졌어요.ㅎ
우와 독감검사를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죽 먹고 약 먹어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오후 지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우선 기침할 때마다 목이 아프던 게 덜해졌고 으슬으슬 춥던 게 없어졌어요. 콧물 재채기 기침도 덜해졌구요.
주사랑 약 효과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 잘 챙기고 약도 빼먹지 않고 먹을 생각이에요~
병원에 대한 솔직한 후기는 직원분들, 선생님이 전반적으로 세심하고 친절하세요
선생님은 꼼꼼하게 진료봐주시고 그에 알맞게 약 처방 잘 내려주셨어요
역 근처에 위치한 병원이라서 갑자기 아플 때 잠깐 시간 내서 내원하기에 괜찮았어요. 직장인 점심 시간 이용해서 들리기도 좋은 위치이구요. 좋은 위치에 있고 친절한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인만큼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평일 11시~12시 시간대에 대기는 3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건강검진 시즌에 독감 유행하는 시즌이라서 사람이 많은데 이 정도 대기는 무난했다고 느꼈어요.
(의료진도 3명이 계신데 제가 특히 사람 많은 시간에 방문한 것 같아요^^;)
일하다가 또는 몸이 갑자기 안좋았졌을 때 당황스러우실텐데요
이 병원은 역에서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요. 컨디션이 안좋고 갑자기 몸이 아플 때 근처에 괜찮은 병원을 알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잖아요.
갑자기 아플 때 청량리 근처에 계시면 이 병원 한번쯤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8시 30분부터 진료를 시작하셔서 급하게 병원을 찾을 때 좋아요. 다만 6시까지 진료를 하셔서 30분 전에는 미리 가셔야 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