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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세유내과의원에서 독감 진단 받고 링거 투여 경험, 유동근 선생님의 친절함에 감사해요!

엊그제부터 둥이가 감기에 걸려서 39도 넘게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이고 감기약을 먹여도 열이 안 떨어져서 병원에 갔더니 독감 판정을 받고 링거를 맞았었는데요. 결국은 저희 부부도 감기에 옮았어요. 병원 안 가고 버티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미열이 살짝 있어서 결국 병원을 찾았어요! 약 5분 정도 대기 후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유동근 선생님이셨는데 엄청나게 친절하셨어요!​ 섬세하게 봐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지금까지 봤던 의사분들 중 가장 친절하셨어요) 저는 열이 안 나서 독감인지 감기인지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고 독감 검사를 해볼 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아이가 독감에 걸렸다고 하니 그러면 독감일 가능성이 높다고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어요! 독감 검사는 처음 해봤는데 코로나 검사처럼 콧속을 찌르더라고요. 다음에 또 내과 갈 일이 있으면 여기로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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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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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요즘 독감이 정말 많이 유행하나봐요
    몸조리 잘하시고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