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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열린마음의원에서 코로나 두통 치료 경험, 세심한 진료에 감동받았어요

아마도 코로때 이병원에 내원한거 같은데 코로나로 두통이 너무심해서 아무것도 못할때 가정의원에 처음가봤는데 병원이 크지는 않지만 의사쌤이 진료도 잘봐주시고 간호사 쌤이 수액도 안아프게 놓아주셔서 맞고나서 서서히 나아짐을 느껴서 일주일동안 세번은 가서 맞고 나았던거로 기어해요. 코로나 초기때라 옮을까봐 대충 진료 봐주실줄 알았는데 설명도 잘들어 주시고 걱정도 해주시고 처방도 잘 내려주셔서 살아날수 있었던거 같아요. 가정의원 갈일이 거의없는데 요즘은 가끔 햇빛 알러지때문에 연고 처방 받으러 가면 좋은 조언도 가끔 해주시더라구요ㅎㅎ 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진료영수증을 정리하던중 후기를 남기지 않기엔 아쉬운 병원이라 한참 늦은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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