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목 디스크에 염증이 있어 회사에서 가까운 남대문 앞 에스힐척척의원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일단 꾸준히 물리치료를 하고, 통증이 더 진행되면 주사나 시술 치료를 하자고 친절한 원장님이 말했다.
병원 벽에 걸린 원장님 소개 팜플릿을 보니 한의사와 의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일주일분의 약을 처방받고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복용하고 있는데 많이 호전됐다.
당분간 주 1~2회 꾸준히 방문해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허리와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계속 조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