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사
마음 돌보기 가장 중요한듯 해요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기 때문에 씻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청소도, 빨래도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울과 무기력이 심해지고 이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더 큰 수렁에 빠지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조금이라도 정리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 주변을 내 뜻대로 가꿀 수 있다는 믿음은 자존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미 더러워진 공간에 쓰레기 하나 버리는 것은 쉽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쓰레기 버리기를 주저하게 되듯이 머무는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멈춰있던 삶을 움직이고 빛나는 인생을 살고 싶다.
1️⃣ 씻지 않는다.
샤워하고 몸을 닦고 머리 말리는 모든 과정들이 다 버겁고 힘들다.
2️⃣청소하지 않는다.
집 안에 점점 쓰레기들이 쌓이는데 버릴 힘이 없다.
3️⃣건강한 식사가 어렵다.
입맛이 없어서 밥을 거의 먹지 않거나 폭식으로 공허함을 달랜다.
4️⃣모든 일에 흥미가 없다.
재밌는 예능을 보더라도 잠시 피식 웃고 말뿐 기분전환이 되지 않는다.
5️⃣충동적인 소비를 한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도 하나 둘 사들여 집에 처박아둔다.
도서<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합니다.> 중에서...
출처:@감성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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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오둥씨
자존감이 낮으면 우울증도 같이 와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아껴줘야하네요 마음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멘탈관리에 신경 써야겠지요 주변도 같이 돌아보고요
땡땡이아직까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다행이네요
더달달우울하고 무기력이 몰려올 때 몸과 주변을 돌보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초기일 때 억지로라도 돌보면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러블리갱년기 우울증상같은데 아직은 해당사항이 없는데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고 사람들과 자주 모임도하고 즐겁게살려고 노력중이예요
케이스자신이 가장 먼저인 거겠죠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LKS요즘 씻는거 귀찮은데 ㅠㅠㅠ 다른건 아니네요 돌볼 동식물들이 많아요
명잔걸내주변 내뜻데로 가꾸며 소중한 나의 인생 ᆢ 지금 부터 빛이 나는 인생 을 살고싶당 ㅎㅎㅎ
- 깐데또까
윗증상들은 없는데요... 만약 이런증상이 있는 분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겠어요